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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김대업, 현행 약국수가 체계 개선 노력
분석및 개선방향 종합적인 연구 이미 추진 중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는 약사 행위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행 수가체계에 대한 개선을 약속했다.
김후보는 현행 약국 수가체계는 단순 조제일수에 따라 조제료가 늘어나는 구조로, 소아가산, 야간·공휴 가산 등 일부 가산체계와 최근 가루약조제수가 개선, 자가투여주사제 등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약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조제행위를 모두 반영하지는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문제 개선을 위해 현행 수가체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개선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이미 추진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수가체계 개편은 사회환경 변화와 약사역할 변화를 모두 고려하여 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하며, 약국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지불보상 체계가 마련되어야 하는 만큼 전문적이고 대대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 지난 해 연구용역 발주를 하여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연구가 마무리되는 대로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통해 단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현재 지역별 또는 시범사업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방문약료, 약력관리 등 서비스에 대해서도 건강보험제도 내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여, 약사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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