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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김대업 후보는 회원 호도마라"

jean pierre 2021. 11.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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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김대업 후보는 회원 호도마라"

 

토론회 관련, "신중하고 진실된 자세로 임해달라" 당부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김대업후보는 토론회관련 얄팍한 변명으로 회원들을 호도하지 말라"고 밝혔다.

 

최후보 선대본부는 "토론회가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회원들에게 홍보를 하던 김후보는 제주약사회와 경남 약사회에 최후보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자 ,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최후보가 토론회를 일부러 피한다고 홍보를 해왔다. "고 말하고 "그러나 앞뒤 전후 사정을 살펴보면 김후보측이 미리 함정을 파고 덫을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런 유치한 언론플레이를 간파한 일부 뜻있는 회원들은 김후보자의 이런 모습에 상당히 실망한 모습들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그런데 정작 3번의(시,도지부포함) 토론회에서 보여준 김후보자의 태도는 전혀 예상밖이어서 안타까움을 넘어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하며, 대부분 얄팍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심지어 거짓말 수준까지 서슴지 않는 김후보자에게 분노하지 않는 회원이 없을 지경이다"고 밝혔다.

 

최 후보측은 김대업 후보에 대해 "2012년 “전향적협의”발표에 대한 질문에는 대한약사회 비대위 전략위원장의 중책을 맡았던 당사자가 이제와선 “나이 40대밖에 안된 위원장이 다 알 수는 없다”고 발뺌한다. 그 당시 주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나이에 걸맞지 않게 거들먹거리면서 중요한 역할은 본인이 다 한다고 큰소리치던 사람이었다고 일관되게 증언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약이행률에 대한 질문에서 중요공약 11개중 “5개는 이행이 됐고 6개는 상당히 진행중이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 지난 2021725일 약준모정책위원회 공약이행률 체감도조사 발표를 보면 회원들이 느끼는 공약이행율 체감도(11개 중요공약 이행율중:한약사일반위약품 판매금지 불만족:97.9% 처방전리필제 도입과 성분명처방 도입추진 불만족: 95,1%)에서 만족은 겨우 10%미만에 그치는 정도"라고 주장했다.

 

최후보측은 "김대업 후보는 마지막 남은 대구,경북약사회 주최 토론회에서는 신중하고 진실된 자세로 토론회에 임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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