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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원격의료법 개정안 우려 표명

jean pierre 2021. 11.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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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원격의료법 개정안 우려 표명

 

부산지역 2일째 방문...대약에 빠른 대응 촉구

대한약사회장 기호1번 최광훈 후보는 부산지역을 2일째 순회했다.

 

최 후보는 " 현재 약사회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들에 대해 참석자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자 여당발 원격의료법 개정안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부산지역 회원들은 "현재 제출된 개정(안)들의 주요골자는 의료취약지역에 한정됐지만 원격진료와 처방까지 포함하고 있다. 최후보자는 이렇게 되면 ‘약국들도 비대면 조제와 조제약배송까지 허용되면서 전체약국들도 원격의료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대약에 빠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최후보는 불안감을 표하는 회원들에게, 국민 60%이상이 찬성하는 성분명처방이 의약분업이 실시된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제자리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데 심심한 유감을 표하면서  "‘국민의 처방, 조제불편을 해소하고,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해 공공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면서, 의약분업이후 잃어버린 약의 주권을 되찾고 의약품의 전문가이자 약료전문가로서 약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성분명 처방 도입임을 확인하고, 그 전에 우선 INN실현과 동일성분조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제출된 개정(안)들의 주요골자는 의료취약지역에 한정됐지만 원격진료와 처방까지 포함하고 있다. 최후보자는 이렇게 되면 ‘약국들도 비대면 조제와 조제약배송까지 허용되면서 전체약국들도 원격의료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면서 대약에 빠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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