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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강력한 서울시약사회 구축

jean pierre 2021. 11. 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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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주, 강력한 서울시약사회 구축

 

14일출정식...행동.소통.열정으로 새시대 열겠다

 

37대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인 기호 2번 한동주 후보의 출정식이 14일 저녁 대한약사회관 4층에서 열렸다.

 

한동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고 폐허 위에 회원들의 일상과 삶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약사회장에 재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대면 시대에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는 회원들의 예전의 삶을 되찾고 양적 발전과 질적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축적된 회무의 연속성과 행동하는 실천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 제36대 서울시약사회는 종전 사업의 계승과 혁신을 통해 시대의 흐름에 맞게 많은 것을 변화 발전시켜 나갔다.”며 “의약분업 4대 악 근절에서부터 불량약 근절, 온라인 불법판매 척결, 유사포장 개선, 회원 민원 고충 해결에 이르기까지, 24개 분회 사이버 연수교육과 화상교육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고, 건강서울페스티벌 온라인 건강축제의 표본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한 회장은 “이처럼 입으로만 말하지 않고 회원 권익 수호와 신장을 위해 뚜벅뚜벅 발걸음을 내딛으며 회원을 향해 나아갔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한약사에게 고발당했다고 말하고 “한약사의 불법행위에 강력하게 대응할수록 저들의 집중적인 타깃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싸우고 있으며, 결코 두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한약사의 불법적인 행태에 약사면허의 권리가 빼앗기고, 약사의 자존감마저 무너지는 두려움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기 때문에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약 배달은 약사의 생존권과 국민의 건강권이 달린 절체절명의 중대 현안이다. 우리 약사사회가, 전체 보건의료 직능과 시민사회가 국민건강 수호에 사활을 걸고 기필코 막아내야 할 것”이라며 “약사의 권익에 도전하는 어떠한 세력과도 타협하지 않고, 회원 권익 수호에 한 치의 양보도 하지않는 당당하고 당찬 약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동주 후보는 ”말만 앞세우는 후보가 아니라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고 ”회원과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민생 회무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젊은 회원들을 발굴하여 회무에 적극 참여시켜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키워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 후보는 “진정 회원을 위해, 회원의 뜻을 하나로 모아 강한 힘으로 뭉치게 하고, 오직 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의 이익을 지키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며, 회원과 약사회의 미래를 향한 마지막 봉사를 위해 다시 한번 신발 끈을 묶겠다”고 강조하고 “행동하는 당찬 약사회를 위해 하나 되어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정완 총괄선대본부장은 “약사회는 만만히 볼 수 없는 현안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현안에 대해 한동주 회장은 상당한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을 한동주 후보를 한번 더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서정숙 의원, 한동원 경기도약사회장 후보,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도 한동주 회장의 출정식을 축하하며, 한동주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김순영 약사는 격려사를 통해 “친화력이 탁월하고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한 후보가 빠른 흐름과 변화에 발 맞춰 향후 3년간 서울시약사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대 응원단의 응원 무대로 사전 행사를 가진 이날 행사에서는, 한동주 회장의 3년간의 회무 실적과 공약과 각오를 담은 영상이 소개됐다.끝으로 이대 동문들이 필승을 기원하는 선물상자를 전달했으며, 상자 속 운동화, 메가폰, 응원띠를 꺼내든 한 후보는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서정숙 국회의원, 박병일 이대 총동창회장, 박인춘 대약회장 권한대행, 신성숙 대약 부의장, 전영구 대한약사회 감사, 박형숙 대약 감사, 김정난 서울시약부의장, 주재현 서울시약 감사, 김남주 전 대약 한약위원장, 이호우 전 대약 부의장, 이주영 소비자컨텐츠연구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전승호 강원도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후보, 한동원 경기도약후보, 문희. 이광민 대약정책실장, 장복심 전의원, 박해영 이대약대 자문위원, 남수자 전 FAPA회장등을 비롯해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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