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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제주도약사회정책토론회 "여론호도마라"

jean pierre 2021. 11.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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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최광훈, 제주도약사회정책토론회 "여론호도마라"

 

사전조율없었고, 제주선관위의 중립성에도 의구심

 

제주도약사회 대약후보 정책토론회 무산과 관련, 최광훈 후보측이 제주도선관위(위원장:좌석훈)에 여론을 호도하지 마라고 밝혔다.

 

최 후보측은 이와관련 "정책토론회의 중요성과 무게를 누구보다 후보들은 잘알고 있고 회원들도 인식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토론회가 어떤 절차를 거쳐 날짜. 시간이 배정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사전에 어떤 조율도 안됐고 일방적 이었기에 양측 후보 진영에서 일정 조율의 애로점을 중앙선관위에 충분히 설명드린 사안"이라고 밝혔다.

 

최후보측 선대본부는 "회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말씀을 듣기 위해 분초의 시간을 아껴가며 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 최후보자의 고충도 십분 이해한다는 강원호지부장님과 제주지부 회원님들은 무리한 일정으로 토론회 개최가 어렵다는데 공감을 하고 서로 양해를 구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느닷없이 제주도선관위는 일방적으로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둥 온갖 구실과 핑계를 동원하여 토론회 무산을 마치 최후보자에게 떠 넘길려는 교활한 술책을 부리고 있다. 그리고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은 내용의 문자를 기다렸다는 듯이 회원들에게 보내는 일방 회원들에게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어필했다.

 

또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존재이유 이건만 이번 이 집행부의 선거관리위원들은 선거를 좌지우지 하고자 하는 직권남용 내지는 월권의 흔적들이 보인다. 심히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주도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는 좌석훈은 대약의 부회장으로 누가 봐도 선거중립에 의심이 들고 토론회도 공정하게 진행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고 "미꾸라지 한 마리가 깨끗한 선거판을 흐리게 하고 있다는 것은 누가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한 어조로 항의했다.

 

최 후보측은 "제주도선관위는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고 잘못된 여론호도 행위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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