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약사 연수교육 미이수자 처벌 및 개선방안 논의

대약, 연수교육 미이수자 처벌 및 개선방안 논의

시도지부 연수교육 담당임원 회의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시도지부 연수교육 담당임원 회의 개최를 통해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처벌 안내 및 전반적인 개선방안 등 복지부의 요청사항을 재차 설명하고 시도지부의 연수교육 진행 및 보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약사회 연수교육 담당 박규동 학술위원장은 각 지부 담당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복지부가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해 철저히 행정처분 하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연수교육 미이수시 행정처분과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음을 적극 안내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는 예년과 달리 최종보충교육을 포함한 모든 교육을 해당년도에 끝마쳐야 하는 만큼 대한약사회에서 올해 안에 최종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지부차원의 교육을 완료하고 결과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금번 복지부 감사결과로 인해 불거진 연수교육 관리방식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연수교육 이력관리 전산화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이수자 전산등록 처리를 통한 관리의 편리성 확보 및 교육대상자의 교육현황 확인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