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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6일 보건의료체계내 약사 역할 모색

jean pierre 2012. 7. 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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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6일 보건의료체계내 약사 역할 모색
오후 2시 숙대서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2년 07월 05일 (목) 08:16:25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대한약사회는(회장 김구)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지하1층에 위치한 젬마홀에서 서태평양지역약사회(이하 WPPF)와 공동으로‘보건의료체계 내에서의 약사의 역할’국제 심포지엄을 (재)의약품정책연구소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WPPF와 함께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보건의료 제공자로서의 약사의 역할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과 비전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태평양국가(호주, 싱가폴, 대만, 일본, 필리핀)에서의 약사의 역할 및 관련 제도를 살펴봄으로써 약사가 의약품 판매 및 조제, 복약지도를 넘어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날 심포지엄의 key note는 WHO 서태평양지역 필수의약품기술부의 기술사무관(Senior Technical Officer)인 Klara Tisocki 박사가 “보건의료 제공자로서의 약사의 역할에 대한 세계적인 흐름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Klara Tisocki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제 규약에서 정의하고 있는 건강권과 일차보건의료의 개념에 대해 고찰하고, 현 보건의료체계의 한계와 문제점을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일차보건의료의 개념과 그 안에서 기대하는 약사의 역할, 약제서비스의 범위를 소개하면서 약국 실무의 새로운 차원으로써 약료의 중요성과 GPP를 달성하기 위한 필요요소, 향후 약사직능의 도전 과제와 약국 동향에 대한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현장에서 등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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