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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4분기 영업익 23.2% 감소

jean pierre 2014. 2. 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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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4분기 영업익 23.2% 감소

 

1회성비용 영향..금년 코프로모션 매출 이끌듯

 

 

대웅제약의 4분기 실적이 1회성 비용으로 주저앉았다.

 

대웅은 4분기 매출 1818억원으로 26.7%증가했으나 영업익은 87억원으로 23.2% 줄어들었다. 또 순익도 22.3%줄어든 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와관련 한국투자는 5일자 리포트에서 일회성 비용의 추가로 영업익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일회성 비용요인은 올해는 소멸되지만 2014년 각종 시설투자와 관련한 제조경비 부담은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프리베나(폐렴구균 백신) 3년 계약 만료 및 일부 코프로모션 매출 수수료 정산 소급적용으로 인한 매출공백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은 26.7%의 고성장을 나타냈다""올해도 매출은 코프로모션 매출 강세를 기반으로 견고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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