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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수해피해 회원돕기에 온정 모으기로
5차 지부장회의, 수급불안정 의약품 안정화 총력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7일 제5차 시도지부장 회의를 갖고, 최근 회무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원 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에 대한 의견이 모아졌다. 다만 지부 사정에 따라 자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협의 의제로 상정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가 있었고, 신속한 예산집행 등 후속조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제도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진 감기약 및 생물학적 제제 수급 불안정 관련한 의제에 대해서도 약국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밖에 ▲제28차 아시아약학연맹(FAPA) 총회 참가 신청 안내 ▲안약오인 점안사고 예방 캠페인 포스터 및 동영상 제작 배포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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