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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촉진제, 충동조절장애 유발 | ||||||
평균 22% 높아..단위 높을수록 더 심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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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는 도파민촉진제가 폭식, 쇼핑중독 같은 충동조절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 신경과전문의 안하르 하산(Anhar Hassan 박사는 도파민촉진제를 복용하는 파킨슨병 환자는 충동조절장애가 나타날 위험이 평균 2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파민촉진제는 감정-보상-쾌락을 관장하는 뇌의 변연계 회로를 자극한다. 하산 박사는 도파민촉진제 복용단위가 높을수록 충동조절장애가 나타날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운동(motor)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 생산 세포가 파괴돼 나타나는 중추신경계 질환으로 근육경직, 진전(몸떨림), 느린 동작, 균형상실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현재 완치방법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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