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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일본도협 방문 IFPW 자문 구해

jean pierre 2009. 5. 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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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일본도협 방문 IFPW 자문 구해
적극지원 약속..재정확보 중요성 강조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등 집행부는 최근 일본의약품도매협회를 방문하여 내년 10월 4일 개최되는 국제의약품도매연맹(IFPW) 서울총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서울총회를 위한 일본 측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이번 방일로 이한우 회장은 현직 일본의약품도매협회장이자 IFPW 부의장인 마쯔다니 회장을 비롯한 일본측 대표단 일행과 간담회를 통해 일본에서 개최한 IFPW 총회에 대한 경험담을 비롯한 서울총회를 위한 재정확보 방안과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마쯔다니 회장은“총회개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재정문제”라고 밝히면서 “모든 수입은 IFPW에서 관리하고 LOC의 승인을 얻어 집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재정적인 문제를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면 한국에서 직접 관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도매협회에서는 서울총회를 위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사들의 재정지원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마쯔다니 회장은 현재 연맹본부에서는 서울총회 지원책으로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쥴릭을 포함한 “아시아소위원회(LOC)를 구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또 마쯔다니 회장은 IFPW 연맹본부에서 지원되는 스폰서 규모는 약15만불 정도라고 밝히고 2010년 IFPW 총회는 미국과 유럽측 이사진들의 지지로 멕시코 유치가 유력했었다고 하여 서울총회 유치확정에 보이지 않는 지지 노력을 한 것으로 밝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30 오전 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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