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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인선 특정인 요직 몰아주기 재고 필요 |
고용규 병원분회장, 수석부회장제 폐지 이의제기 |
고용규 병원분회장이 이번 도협중앙회 인선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 고 회장은 "이번 인선에서 수석부회장제를 부활하고 한상회 서울도협회장을 선임하고 아울러 총무담당 부회장직을 부여한 것은 서울도협을 이끌어야할 사람이 중앙회의 요직업무까지 하는 것은 그의 능력여부를 떠나 보다 형평성있고 효율적 업무추진에 적합치 않다"고 밝혔다. 특히 "수석부회장직이 차기회장을 염두에 둔 내부수순이라는 오해까지 생기는 상황이라 지금과 같은 인선으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도록하는 것은 물론 한회장의 역량의 문제를 넘어 협회의 화합을 해칠수도 있으므로 형평성과 공정성을 확보해 인선을 재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분회장은 아울러 "선거이후 이제 회원들의 열정적 관심을 업계발전을 위해 돌릴수 있도록 감정을 털어내고 화합을 추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고 "인선에서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신중하고 현명한 안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회장은"특히 대형도매가 협회에서 배제된다는 불만이 나오고있으나 그것은 그동안 신경을 쓰지못한 중소도매를 어느정도 관심을 기울이려는데서 나온 오해로 절대 대형도매를 배제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못박고 "대형도매는 협회 발전에 힘이컸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 대형가릴것 없이 모두가 화합으로 하나될때 협회와 업권이 발전할 수 있다"고 밝히고 "회무 또한 그동안의 회무를 뒤엎는 것이 아닌 지난 회기의 추진업무를 재조명,분석해 필요한 일은 유지하고 부족한 것은 보완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줘 안정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9-02-10 오전 8: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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