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IFPW총회가 중국에서 10월 20, 21일 양일간 열린다.
최근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등 관련 임웜은 중국서 열린 2014 IFPW 총회를 위한 지역자문단(RAB) 회의에 참석했다.
2년 마다 한 번씩 열리는 IFPW 총회는 작년 멕시코 칸쿤에서 진행됐으며, 내년 2014년 IFPW 총회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FPW본회, 한국도매협회, 중국도매협회(CAPC), 일본도매협회(JPWA)에서 참석한 이번 지역자문단 회의에서는 내년 IFPW 총회의 주요일정과 전반적인 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통해 2014 중국 북경 IFPW 총회는 10월 20~21일로 결정이 됐으며, 보건분야에서의 도매업의 역할과 파트너로써의 역할, 도매업의 미래 등의 주제가 거론됐다.
이외에도 ▲비즈니스 내용 ▲예산 ▲참석자 ▲총회 장소 ▲로고 디자인 ▲초청 강사 ▲총회 홍보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리셉션, 갈라 파티, 전시장 등을 위한 장소 시찰도 이어졌다.
이번 지역자문단 회의에는 IFPW에서 Mark parrish 회장과 Christopher Goetz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중국도매협회에서는 Ms. Fu 회장과 Mr. Wu 부회장이, 일본도매협회에서는 Besho 회장과 IMS 부사장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 중국, 일본 회장단은 별도의 모임을 가지고 새로이 발족되는 아시아태평양의약품도매연합(AFPWA) 제1회 회의를 10월 17~18일 양일간 일본 동경에서 개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