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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약사회장에 박형숙 약사

jean pierre 2010. 1. 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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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약사회장에 박형숙 약사
54차정총, 경선서 막판 조율..회비 4만원 인상
동대문구약사회 신임 회장에 박형숙 약사가 선출됐다. 동대문구약사회는 19일 제54회 정기총회를 열고 새회장에 박형숙 약사를 선출했다.

박형숙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정을 갖고 열심히 활기찬 약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회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약국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회원들이 약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긴밀하게 협조되도록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의장에는 김경오 전 회장, 감사에는 오영무.신민자 약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어 새해 예산안 1억 5천여만원은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여기에는 약사회비 4만원 인상안이 포함된 것이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우승희(초원)▲동대문구약사회장 감사패 임정현(동대문구 보건소), 추창우(동화약품), 한규용(일동제약), 구자일(약사신용협동조합)▲동대문구약사회장 원로회원 감사패 박혜옥 이사, 원영익(대원)▲동대문구약사회장 표창 허민영(온누리안제), 이유정(조은온누리), 이상태(이문메디칼), 신현수(수), 김용자(유원당), 이정숙(덕산당)▲동대문구약우대상 유준상(초원), 허남숙(백화점)
 
메디코파마뉴스/데일리엠디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10-01-20 오전 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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