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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116년' 한정판 패키지 출시

jean pierre 2013. 10. 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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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활명수 116년' 한정판 패키지 출시

 

유명 아티스트 3인 참여..수익금 사회공헌 기부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의 활명수가 116주년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활명수(活命水)와 유니세프가 함께 하는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생명)’ 캠페인을 통해 한정판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을 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로 전달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에 공감한 유명 아티스트들이 활명수 116주년 한정판 패키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가 더해졌다.

 

최근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홍경택(팝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하였다.

 

동화약품은 2012년에 귀중품을 보관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구 반닫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첫 번째 기념 패키지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기념 패키지 제작에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박서원, 홍경택, 권오상 등 유명 작가가 참여했다. 세 명의 아티스트는 생명을 살리는 물을 주제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었다.

 

한국인 최초 크리스티 경매 최고가 갱신으로 유명한 홍경택 작가는 자신의 기존 유명작인 ‘Pen’ 시리즈를 명수 패키지와 접목했다. 컬러풀한 연필로 캔버스를 가득 메워 만든 작품으로 활명수의 시원한 청량감을 표현한 것이다.

 

사진으로 만드는 조각이라는 장르를 개발한 권오상 작가는 더 플랫_활명수를 선보였다. 활명수 초기 제품부터 최근 제품의 이미지까지 활용하여 활명수 116년의 역사를 모두 담은 가벼운 조각을 만들고, 조각 이미지를 패키지에 활용했다.

 

세계 유명 광고제를 휩쓴 크리에이터인 빅앤트 인터네셔널의 박서원 대표는 활명수의 상징성과 궁중 비방에서 시작한 활명수 브랜드의 역사성에 주목해 고서(古書)를 모티브로 한 기념 패키지를 만들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16년 간 사랑 받은 국민소화제 활명수의 기념 패키지가 브랜드의 역사와 새로운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세 작가의 기념 패키지 모두 오리지널 활명수 제조법을 따른 450mL 제품으로 발매되며, 박서원 대표의 고서 디자인은 까스활명수 10개들이 박스로도 선보인다.

 

10월부터 약국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제품은 1996년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국내 최고(最古)의 제조회사, 최고(最古)의 제약 회사, 최초의 등록상표(부채표), 최초의 등록 상품(활명수)으로 인증받았다.

 

제품 및 판매처 문의: 동화약품 소비자상담실 (080-023-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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