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리베이트 투아웃제 첫 적용 업체 나오듯

jean pierre 2015. 10.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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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투아웃제 첫 적용 업체 나오듯

 

고대안산병원 관련..2개업체 '경고' 유력

 

리베이트 투아웃제로 인해 행정처분을 받게될 첫 제약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최근 불거진 고대안산병원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 2개 제약사가 이에따라 건보급여 정지 경고처분을 받을 것이 확실해 지고 있다.

 

다만 규모가 작아(두업체 모두 100만원 이하) 정지가 아닌 경고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의 품목들은 이미 3개월 판매정지 처분을 받은바 있으며, 복지부가 행정처분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21일 보건복지부측은 리베이트 건으로 적발된 H·J 2개 제약사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처분이 내려진 만큼 약사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베이트 투아웃제는 쓰리아웃제보다 강화된 것으로 500만원 이상 제공하다 적발시 규모에 따라 해당 품목에 대해 최소 1개월에서 최대 영구 급여정지까지 내려지는 것으로 해당될 경우 사실상 급여퇴출로 봐도 무방해 제약사입장서는 타격이 큰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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