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자격자 판매행위 신고센터 본격 가동 | |
대약, 심각성 인식..14일 긴급시도약사회장 회의 | |
한 방송프로그램이 일선 약국들의 불법 백태를 적나라하게 고발했기 때문이다.많은 약사들은 일부 약국에서 행해지는 이런 챙피스런 일때문에 전체 약사회가 이미지에 먹칠을 당하고 있다며 분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약국에서 이뤄지는 무자격자 조제등 공공연하게 회자되는 위법행위들을 실제로 촬영해 방송했다. | |
대한약사회는 이로 인해 가뜩이나 위기상황인 의약품 수퍼판매등에서 큰 타격을 입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목소리만 높힌다고 될일이 아니라 약사 스스로 자정노력을 기울이지 않는한 힘들다는 설명이다. 대약은 이와관련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 판매 실태가 심하다고 판단, 긴급 대책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하여 오는 14일 긴급지부장회의를 개최키로 했다.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행위 및 각종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약사회에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신고센터”(02-581-1349)를 가동키로 하고 약사회 홈페이지 상에 안내 배너를 설치,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또 불법행위가 적발된 문제 회원에 대해서는 법적 고발 이외에도 약사회 내부적으로 윤리위원회에 회부하여 처벌토록 할 계획이다. 긴급 시도지부장 회의에서는 실효성 있는 약국 관리 대책 뿐 만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을 위한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 방안도 같이 논의될 예정이다. |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5-09 오후 5:41:08 |
반응형
'◆약사/의약품유통 > ▷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주시약, 내달 22일 연수교육 가져 (0) | 2008.05.13 |
---|---|
강남구약, 청각장애 어르신에 영양제 전달 (0) | 2008.05.13 |
인천남동구약, 관할경찰서와 간담회 (0) | 2008.05.13 |
여성호르몬과 갱년기장애 세미나 개최 (0) | 2008.05.09 |
약국간 법정분쟁 갈수록 심하다 (0) | 2008.05.09 |
한국약사 국제 무대 활동 필요 (0) | 2008.05.09 |
인천부평구약, 부평경찰서와 간담회가져 (0) | 2008.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