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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산업協, 병원산업 희망포럼 열어

jean pierre 2013. 6. 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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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료산업協, 병원산업 희망포럼 열어

 

스마트폰이나 tv통한 심리상담 사례등 공유

 

 

 

미래의료산업협의회(회장 신병순) 6월 병원산업 희망포럼이 13일 오전 르네상스 서울호텔 4층 유니버설룸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선 먼저 정영진 사업위원장이 지난 5월 필리핀 아이따족 백내장 환자 등 4(소아 1)을 국내(한길안과병원)로 초청해 무료진료를 해주고 매우 만족해하며 귀국한 봉사내용과 글로벌 의료봉사 민관협의체 출범에 미래의료산업협의회 및 병원들이 적극 참여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은 미래기술 트렌드와 스마트 경영-의료산업에의 시사점에 관한 특강에서 미국의 경우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의료도 텔레메디신의 영역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주거환경 변화에 부응해 e-플랫폼을 잡는 기업이 뜰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에서 스마트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텔레메디신으로 심리상담을 하는 사례가 활성화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이같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학장은 지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글로벌네트워크가 형성되었으며 이 네트워크는 다시 하부 네트워크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고 있다며 병원을 비롯한 기업 조직 등은 글로벌화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의료산업협의회는 산하에 병원의료산업수출소위원회(위원장 배병우 ()인포피아 회장) 발족을 앞두고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포럼에는 병협 박상근백성길 부회장, 김우경 재무위원장, 함웅 정책이사(경기도병원회장), 유인상 사업이사, 김필수 법제이사, 박영관 세종병원 회장, 백민우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미래의료산업협의회 회원사에서 3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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