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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16개 여행사대표 인하대병원 방문

jean pierre 2009. 4. 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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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16개 여행사대표 인하대병원 방문
의료관광상품 유치 목적..긍정적 반응얻어
미주지역 16개 여행사 사장단이 인하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의료관광 상품은 지난 3월 17일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인하대병원과 인천관광공사, 유예스에어여행사 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의료관광 상품의 첫 결실 이다.

국내를 방문한 미주지역 16개 여행사 사장단은 지난 4월 7일 입국하여 3박 4 일간 전남 나주 의 드라마 주몽, 태왕사신기 촬영장 인 삼한지 테마파크 를 둘러보고 보성 녹차밭 , 경남 하동 매화농장, 진해 벚꽃을 관광 한 후 인하대병원을 방문하여 VIP병동 및 건강증진센터, 소화기센터, Cyberknife Center, PEC-CT Center 등 최첨단 장비 및 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만족을 표시했다. 이들 사장단 중 6 명은 검강검진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인하대병원 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미국 의료관광객들이 건강검진을 받고 갔으며 12월에는 러시아 팸투어단, 금년 3월에는 중국 팸투어단이 방문한데 이어 금번 미주지역 의료관광단은 네 번째다. 그리고 4월14일에는 러시아 팸투어단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0 오후 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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