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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열어

jean pierre 2009. 4.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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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열어
알레르기질환 효과적 예방 주력
인하대병원은 9일 오전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 개소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이윤성 국회부의장, 안상수 인천시장, 이병욱 환경부 차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 이본수 인하대총장 그리고 환경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높은 관심을 나타 났다.

이날 행사에서 모든 참가자들이‘아토피없는 나라 만들기 ’실천 선언을 통해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선언을 이어나갔다.


인하대병원은 2008년 8월 환경부로부터 환경성 질환인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아 환경부로부터 2010년까지 매년 3억원, 인천시로부터 연 1천5백만원 을 지원받고 인하대병원 도 매년 1억2천만원 으로 알레르기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연구 및 교육과 홍보 등을 펼치게 된다.

박승림 인하대병원장은 “환경이 깨끗해야 우리 아이들에게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등과 같은 질병을 막을 수 있고 이번 알레르기질환 환경보건센터의 연구를 바탕으로 높은 의료비용을 낮추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며 앞으로 알레르기비염 및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연구와 치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9-04-10 오전 11: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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