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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성료

jean pierre 2015. 10.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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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성료

 

한국 진출60주년 기념10 11 ()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한국 진출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바이엘 걷기 마라톤, ‘Let’s Walkathon! (렛츠 워커톤!)’ (이하’Let’s Walkath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바이엘 걷기마라톤 대회 ‘Let’s Walkathon’1955년 작물 보호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헬스케어, 동물 의약, 작물 보호/종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바이엘의 지난 60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Walkathon(워커톤)이란 Walk(걷다)Marathon(마라톤)의 합성어로, ‘모금을 위한 걷기 대회를 뜻한다. 해외에서는 좋은 뜻을 위한 자선기금,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위한 모금 행사 중 하나로 널리 진행되어 왔다.

 

1011일 일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페이스북을 통한 사전 참가 등록 및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총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바이엘 걷기마라톤 대회에서는 총 왕복 4.4km의 걷기 코스와 함께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연령대별 맞춤형 PT 부스에서는 유청소년을 위한 성장판이 열리는 스트레칭, 20~40대 직장인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사무실 의자 활용 스트레칭, 50대 이상을 위한 오십견 예방 스트레칭 방법 등 전문 PT강사들이 각 연령대에 필요한 스트레칭 강좌를 펼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각 부스 마다 인바디 측정기가 마련되어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 운동법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경품 추첨,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미있는 기부 활동도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바이엘 코리아는 참가자들이 걸은 총 걸음 수를 측정하여 금액으로 환산, 이에 해당하는 기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적립된 기금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엘 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한국 진출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건강을 위한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공유하고, 또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는 워커톤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과 사회가 건강한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60년 동안 헬스케어와 작물 과학 분야에서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해왔으며, 앞으로도 사람, 동물, 식물의 건강을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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