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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후보, KPAI 김성철 소장의 중립의무 위반 비난
약정원 사태 책임자, 양덕숙 후보의 자진 사퇴 요구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도 한동주 후보에 이어 양덕숙 후보측의 불법 선거운동을 비난하며,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박근희 후보는 26일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KPAI)의 김성철 소장이 양덕숙 후보의 저서를, 유권자들의 약국과 자택으로 무차별적으로 발송하여, 중립의무를 위반하였다고 성토하였다.
박근희 후보는 “김성철 소장은 중립의무단체의 장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함으로써,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다”며 비난하고 “KPAI는 더 이상의 선거 개입을 중지하고, 본연의 학술단체로서의 모습을 되찾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근희 후보는 “양덕숙 후보는 약정원 사태의 일차적 책임자로서 2017년 6월 22일 행정소송에서 패소하여, 약사회의 귀중한 자산인 PM2000의 인증 취소 판결을 받아 PM2000을 사용하는 1만여 회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었으며, 민사재판 소송비용 1억6천만원을 회비로 부담시켜 회비 낭비를 초래하고, 약정원 형사재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2년을 구형 받은 피의자 신분으로서 회원들께 사죄하고 자숙하는 것이 마땅하다”며 지적하였다.
이어 “그럼에도 양덕숙 후보는 선거 후보자로서, 오히려 공정한 선거문화를 어지럽히는 행태를 보여, 유권자의 선거권을 모독하고 있다”며 “양덕숙 후보는 당장 후보자를 자진사퇴하여 회원들께 사죄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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