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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제37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서
경기도약사회 박영달 회장이 6. 26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 '제37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박영달 회장은 2004년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경기마퇴’) 창립과 함께 이사로 재직하였고 2011년부터 6년간 경기마퇴 사무총장과 부본부장직을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현재는 경기마퇴 후원회장으로서 오랜기간 동안 마약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맡은 바 역할을 널리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박영달 회장은 경기마퇴에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경기도약사회와의 업무Co-work 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섰으며 이를 바탕으로 ▲ 마약류 퇴치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실현을 위해 연극, 인형극을 예방교육에 도입하였고 ▲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식의 약물오남용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전개했으며 ▲ 지역사회 마약류 중독자 조기발견과 치료재활 연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 지역사회 약물남용 예방프로그램 확대와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는 등 마약퇴치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전개하는데 앞장서 왔다.
박영달 회장은 훈장 수상 후 인사말을 통해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고 전제 한 후 “그러나 지금은 신종마약류의 증가와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적인 유통과 사용으로 인해 청소년을 비롯한 20-30대 젊은층의 마약범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실로 개탄스러운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마약문제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인식이 궤를 같이하고 있어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마약퇴치를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지금이 마약 중독자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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