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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2024 핑크 페스티벌’ 참여

jean pierre 2024. 10. 1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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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티스, ‘2024 핑크 페스티벌’ 참여

유방암 정기검진 중요성 알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10월 13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핑크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하여 유방암 정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핑크 페스티벌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더 많은 여성이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정기적인 검진을 실천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24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사전 모집된 1,000명의 참가자가 참여하며 3km 러닝, GX 프로그램, 의료진 상담, 미니 콘서트 등 유방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베르티스는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후원사로 참여해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과 베르티스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 등 유방암 정기검진에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2019년 출시한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검사로, 0-2기 유방암 진단의 유효성을 입증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 

 

혈액 검사 방식으로 유방촬영술이 권고되지 않은 20-30대 여성들도 검사가 가능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10만 건이 실시됐다. 마스토체크는 현재 국내 500여 곳의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 등에 도입되어 있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20-30대를 비롯해 보다 많은 여성들에게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 정기검진 실천을 독려하는데 기여하고자 핑크 페스티벌에 참여했다”며, “접근성이 양호한 혈액 검사를 기반으로 의료 현장에서 유방암을 비롯한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인식 증진 등 조기진단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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