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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분회, 시장형 실거래가 폐지 재촉구 | ||||||
| "중앙회 적극적 대응 해 달라"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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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분회는 월례회를 통해 시장형실거래가제도 폐지를 재촉구하고 중앙회에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지난 26일 오후 대판수사에서 6월 월례회를 가진 병원분회(분회장 고용규)는 최근 유통가에서 취급할수록 손해를 보는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하고 해당 제약사와 협의를 통해 유통을 할 수 없는 제품이 있다면 발빠른 대체품목을 선정해서 유통가가 요양기관을 선도해 나아가야 한다고 논의했다.
또 병원분회는 약업계가 어려운 상황은 제약이나 도매 똑같은 입장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도매결제 기간단축을 요구하는 제약사에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앞으로 해당 제약사 현황을 파악하여 서울시를 통해 중앙회에 대응책을 건의할 것으로 논의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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