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약품, 내실+외형 두마리토끼 잡겠다

                복산약품, 내실+외형 두마리토끼 잡겠다

                  창립 58주년 맞아 임직원 각오 다져

부산 복산약품이 7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내실과 외형성장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다짐했다.

창립기념식에서 엄태응 부회장은 “의약품유통업계의 중견 기업으로써 복산약품의 역사에 긍지를 갖고 더욱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성문경 대표이사는 위기극복 대처에 대한 훈화와 함께 “2010년에는 내실경영과 외형성장을 포함하여 실천에 옮기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다.

이날 복산약품은 거래 제약사 직원들을 초청하여 사내 직원식당에서 중식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상생의 협력관계를 확대키로 했다. 또 복산약품의 58년 역사가 담긴 사진을 상영하는 한 편 모범사원 4명에게 표창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복산약품은 지난 8일 저녁, 창립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의약품시장과 ‘약업변화’를 강의를 개최하고 직원 자질향상을 도왔다.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 기자(jp11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