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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토요휴무가산제 6월 전체회의서 재논의

jean pierre 2013. 4. 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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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토요휴무가산제 6월 전체회의서 재논의

 

건보심 전체회의..복수 방안 검토해 개선안 내기로

 

의원급 토요휴무가산제가 6월 재논의 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의약계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주말진료 가산제에 대해 논의를 거쳤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6월 전체회의에서 다시 논의. 결정키로 했다.

 

이 제도는 당초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 주말진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어 왔으나 배제된 병원급이나 약국들의 반발이 매우 심한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에따라 토요휴무 가산제에 2-3개 방안을 추가해 6월에 일차의료 진료환경 개선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던 의원급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허탈해 하고 있다.

 

그러나 의사협회측은 회의에서 토요 휴무 가산제에 따른 본인부담금 인상분을 국가가 부담하는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며 성과가 아예 없는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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