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약품유통/▷약사, 약사회,약대,약국,학회

부산시여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열어

jean pierre 2015. 5. 21. 07:42
반응형

부산시여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열어

 

신입약사환영회 겸해 개최

 

 

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송희)19일 오후 7시 국제호텔 2층 노블레스홀에서 ‘2015년도 부산시여약사회 월례회 및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신입 약사 환영회를 가졌다.

 

박송희 여약사회장을 대신해 환영사를 전한 유영진 부산시약회장은 "신입회원들이 약사회에 들어와서 선배들에게 좋은 얘기를 많이 듣고, 6년 이상 노력한 만큼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약사가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약사회가 다른 단체에 비해 힘 있는 단체는 아니나 이만큼 단결된 힘을 보여주는 것은 회원들이 하나로 뭉치는 것에서 시작한다""젊은 회원들이 신상신고를 안하는 경향이 있는데, 새로운 수가체계 개발과 수가협상 등을 대부분 대한약사회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회비 내는 게 힘들더라도 이런 힘들이 모여서 여러분의 미래를 만든다는 점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약사회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특별히 약사역량강화 강의를 맡아 약사로서 3선 구청장이 되기까지 약국운영에서부터 공사생활의 경험담 등을 통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우리는 약사라는 이름으로 공동체를 이루었다""끊임없이 자기개발하고 우수한 실력을 유지해 전문인으로서 사회적으로 신망받는 후배가 돼달라"고 전했다.

 

"적극적인 자세와 열린 마인드로 새로운 분야를 진취적으로 개척하는 도전정신을 가지라""약학과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도전하며 약사로서 긍지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날 신입 약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회를 가지고, 이어 제1차 여약사위원회는 총 위원 51명 중 참석 30, 위임 16명으로 성원보고 됐다.

 

여약사위원회는 회무경과보고 및 사상구분회, 해운대구분회 여약사위원회 사업 사례 발표 사회 복지 차원의 사회 공헌 활동 추진의 건 대외 홍보에 관한 사업의 건 전국여약사대회 참석에 관한 건 사회직능단체 활동 참여의 건 공직약사와 간담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