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약업협의회, 이사회및 송년회 열어

부산약업협의회, 이사회및 송년회 열어

"2013년 상생과 소통으로 상생의 한 해 만들자"

 

 

부산약업협의회(회장 김성수)는 12월 18일 저녁 7시 보물섬에서 2012년 제5회 정기이사회 및 송년의 밤을 가졌다.

 

김성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2년은 상해워크숍을 비롯해 협조체계가 강화된 한해였다“며 ”이로 인해 약가인하조치가 타 지역에 비해 원활하고 매끄럽게 진행됐고 모범적인 사례로 타나났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에도 상식과 소통 속에 회원모두 상생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유영진 상임 고문은 시약회장 연임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더불어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언급하며 “제약업, 약사업의 정치적인 힘이 약하다”며 “대변해줄 정치적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철재 고문은 “1,4,7월 계속 이어지는 약가인하 속에서 도매회원사에게 과분한 배려를 해준 시약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통기업에 애정과 지도편달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보고사항 및 안건토의, 2부 송년의 밤 행사, 3부 화합의 장을 끝으로 마무리됐고, 유영진 회장, 이민재·최정신·백형기 부회장, 이은상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 최창욱 총무이사, 정원향 기장군분회장, 김정숙 남·수영구 분회장, 이병우 동구분회장, 최종수 동래구 분회장, 추순주 서구분회장, 신동기 연제구분회장, 정명희 중구분회장, 김승주 보험이사, 정현판 약국이사, 김희주 여약사이사, 안병갑 회원고충처리이사, 윤태원 사회봉사이사 등 약사회 임원과 각 제약회사 및 도매상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