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약사회, 51회 정기총회 성료
정명희 회장 유임..예산안 1,500여만원 승인
부산중구약사회(회장 정명희)는 1월 18일 저녁 7시 부산호텔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명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은 회원 수에도 늘 회무에 적극 협조해주시는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약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큼은 부산시약사회에서 최대의 구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중구 약사회 또한 중구청과 긴밀히 협조해 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 및 구민을 위한 인보사업에 적극 참여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참석 38명으로 성원보고 된 2부에는 2012년 세입세출 결산 15,084,432원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그에 따른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임원선출에서는 회장에 정명희 회장, 총회의장에 김정길 의장이 유임하고, 감사에 김기묘 전 감사와 전승달 회원이 선출됐으며 이사 및 시약 파견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총회에는 유영진 회장, 최정신 여약사회장, 배신자·박정희 부회장, 이은상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 최창욱 총무이사, 김승주 보험이사, 황명신 대외협력이사, 김정숙 남·수영구 분회장, 류장춘 동구 분회장, 최종수 동래구 분회장, 윤태원 부산진구 분회장, 이상민 북·강서구 분회장, 하영배 사하구 분회장, 추순주 서구 분회장, 안병갑 연제구 분회장, 채수명 해운대구 분회장, 김은숙 중구청장, 주철재 한국도매협회 부·울·경지회장, 김성수 약업협의회 회장, 성문경 복산약품 사장, 박봉수 중구보건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시약회장 표창 / 이영주(부회장)
분회장 대내표창 / 이정숙(약사윤리위원장)
분회장 대외표창 / 김은주(중구보건소 약무담당)
구청장 표창 / 권명자(1반 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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