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하 5개 분회 총회 성료

광주시 산하 5개 분회 총회 성료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이경오) 산하 분회들이 모두 정총을 마쳤다.

 

이경오 회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새싹이 돋아 나듯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 회원은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선택하면서 새로운 집행부를 탄생시켰고 우리 회원은 큰 희망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히고 “새 집행부는 회원을 목숨처럼 여기며 꿈과 희망을 주며 국민에게 봉사하는 약사회를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각 분회별 총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광산구약사회 26회총회

 

 

15일 오후 7시 콜롬버스웨딩홀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결산 및 사업실적, 세입세출 및 결산등은 이의 없이 통과 됐으며 의장에는 유재신 광산구분회장, 김승철 광산구 총무이사, 감사에는 임옥란, 이래상 약사가 각각 선출됐다.

 

◆남구약사회 18회정총

 

 

회원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도 호텔서 개최됐다.

 

회장에 전 부회장인 나현철 부회장이 선출되었고, 부회장, 이사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했으며 감사에 박광서 의장, 한현희 지부 부회장이 선출됐다.

 

또 총회의장에 전 회장인 조영중 회장을 선출하고, 부의장 2명은 의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회의는 주요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으며 2013년도 회계 3,300여만원을 통과시켰다.

 

행사에는 남구장학회 장학금 전달(일금 1,000,000원), 모범 청소년 장학금(6명) 전달 식도 진행됐다.

 

◆동구약사회 27회 정기총회

 

 

10일 삼영예식장에서 열린 27회 정기총회에는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손홍묵 회장은 “약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임원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총화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장에는 양남재 보건이사와 안선엽 부회장이 경선을 벌여 74대 63의 표차로 양남재 보건이사가 선출됐다.

 

의장에는 손홍묵 회장이 감사는 홍원표, 박선영 감사가 각각 선출됐으며 주요 상정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북구 27회 총회

 

5일 그랑시아 웨딩홀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현철 븍구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약사회 발전을 위해 임원들의 많은 협력과 회원 총회를 당부했다.

 

2부 회의에서는 정현철 현 회장을 유임시켰으며 의장에는 손흥팔 약사를, 감사에는 김원섭, 이강매 감사를 선출했으며 기타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서구약사회 27회총회

 

 

광주 서구약사회는 9일 상록회관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주요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분회장 선거와 관련 회장에 김병남 회장을 유임시켰으며 의장에는 이경오 회장, 감사에는 김금기, 유인순 감사를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