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연수교육 재교육비 5만원으로 인상

경북약사회, 연수교육 재교육비 5만원으로 인상

최종理및 신년교례회, 총회 상정안 심의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은 19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총회 상정안건 심의를 가졌다.

 

이사회는 결산 및 사업실적, 예산 및 사업계획등을 일부 수정 후 원안대로 통과시켜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도약사회는 이사회를 겸해 신년교례회를 가지면서 한해의 축원을 빌었다.

 

한형국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이재국 총회의장님과 자문위원, 감사를 비롯한 이사께 감사하고 올 한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 이루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연수교육시 재교육비를 10만원으로 대폭 인상하자는 건의가 있었고 이에 대부분 찬성했으나 선의의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도 많아 대구시약의 사례를 토대로 5만원선에서 인상키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오후 5시 하반기 자체감사를 본회 회의실에서 엄기진, 박호병, 문도천 감사와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권태옥, 신혜경 부회장 및 총무위원장이 참석한가운데 감사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