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기자의 헬스케어 뉴스▶

부산 삼원약품, 현장 경영통해 목표달성 노력

부산 삼원약품그룹(대표이사 추기엽. 추성욱)은 2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추기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약업환경의 많은 변화들로 인해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전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히고 ”다소 부족했던 부분들에 대한 아쉬움은 빨리 떨쳐버리고 새로운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에는 보다 철저한 계획과 실천이 중요하며 맡은 바 업무에는 끝까지 책임감 있는 태도로 임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고 전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장경영을 해야 만이 새로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삼원약품은 정기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전무이사 맹정수(병의원 사업부 본부장) ▲부장 서보석(영업부) ▲과장 변재웅(영업부), 임화정(구매과)▲대리 김효근(영업부), 신중호(영업부), 박창흡(관리부), 박기민(총무부), 조성인(경리과) ▲계장 이태경(관리부), 이민호(영업부), 최수환(영업부), 정수민(영업부), 위철(관리부), 정다운(기획실), 김정명(고객지원팀) ▲주임 정현철(영업부), 이승민(관리부), 박성진(영업부), 한정미(구매과), 윤은주(고객지원팀), 이경미(총무부) 추보미(고객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