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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아남약품, 신년워크샵및 시무식가져 |
| 임직원 자율적변화와 협력으로 도약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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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남약품(회장 이장생)은 지난 4-5일 양일간 남해 힐튼 리조트에서 시무식겸 신년 워크샵을 개최했다.
아남약품은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금년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나은 실적을 올리자는 각오를 다졌다.
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이장생 회장은 약가인하로 힘들었던 지난 한 해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에도 임직원 모두가 자기개발과 자율적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목표를 향해 정진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면서 더불어 나아간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해 노력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행사에는 남해 보리암 정상 등반 및 이장생 회장의 고향을 방문하는 등 화합을 다졌다. |
|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 날짜: 2013-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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