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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도협, 새 회관 입주식및 시무식 가져

jean pierre 2013. 1. 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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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도협, 새 회관 입주식및 시무식 가져
50평 규모로 확장.."상생위해 유통질서 확립" 다짐

 

        ◆주철재 부울경도협 회장을 비롯, 원로와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이 회관

          입주를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부산울산경남의약품도매협회(회장 주철재)가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고 회관입주식 및 시무식을 개최했다.

 

7일 오후 4시 새 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부울경도협 임원을 비롯한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새 회관 입주를 축하하는 한편 2013년 희망찬 각오로 도매업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새 회관 면적은 150(45)으로 사무국과 회의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회의실에는 약 30여명이 각종 회의를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날 기념식에서 주철재 회장은 업계 원로 분들과 선배 회원 여러분의 노고의 결과로 회관을 확장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협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상생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회원사 전체의 상생을 위해서는 협회와 회원사간의 갈등도 일부 생길 수 있으나 올해는 회원사 전체 이익을 위해 거래질서와 입찰질서 꼭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엄상주 복산약품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이전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업계가 모두 어려운 시기인 만큼 불법 경쟁을 통한 적자 운영보다 법과 상도덕을 지키며 서로 협의와 단결 속에서 건전한 발전과 업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은 제약계의 온라인몰 진출과 관련제약이 온라인을 통한 공정치 못한 유통업 진출은 도매업이 설 자리가 없어진다.” 협회는 업권수호 차원에서 전 회원사가 적극 대처해야한다고 주문했다.

 

           ◆회관 입주식과 같이 열린 2013년도 시무식

 

이날 행사에는 엄상주 복산약품 명예회장, 추기엽 삼원약품 회장,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김동권 명예회장, 이장생 의약품물류조합 이사장, 최종식 중앙도협 부회장, 정도진, 손동규 자문위원, 김성수 부산약업협의회장 및 부울경도협 이사등 4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 날짜: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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