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3차례 편성, 추진

부천시약,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3차례 편성, 추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4.24일(화) 통합반회를 개최, 5월 18일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제도의 설계와 회원가입, 약국프로그램과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간 연계, 기재고 등록 여부 및 등록방법, 구입보고(자동보고, 리더기를 사용한 수동보고), 조제보고(실시간보고, 일괄보고)방법 등의 직접 시연을 중심으로 권태혁 한약건기식 위원장의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약국 마약, 향정관리의 큰 변화를 가져올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우려를 반영하듯, 일찌감치 수용인원 90명 신청이 끝났고, 당일 준비된 좌석도 꽉 채워졌다.

 

5월 1일, 2차 설명회도 신청이 마감된 상태이며 부천시약사회는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5월 10일, 3차 설명회를 추가 편성,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한편 부천시약사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준비팀은 대약의 동영상 교육 자료도 추가 제공하여 회원들의 적응을 돕고 부천시약 홈페이지에 관련게시판을 만들어 질의, 응답과 건의사항을 접수받기로 하였다.

 

또한, 교육과 자료제공에도 불구하고 마약류통합관리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지원팀도 구성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