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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어드' 조직학적 개선및 간섬유화 호전효과

jean pierre 2013. 2. 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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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어드'  조직학적 개선및 간섬유화 호전효과

 

만성B형 간염환자 대상 연구결과 '란싯' 지 발표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비리어드’ (성분명테노포비어)가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조직학적 개선 및 간섬유화의 호전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9일 란셋(The Lancet)지에 발표됐다.

 

비리어드의 만성 B형간염 5년간 장기치료에서 거의 모든 환자에서 HBV DNA 수치는감지 할 수 없는 수준이었으며, 87%의 환자에서 조직학적 개선효과를, 74%의 환자에서 간 경변의 개선효과를 보였다.

 

이는 비리어드의 장기간 치료가 지속적으로 B형간염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함으로써 조직학적 변화를 억제하여 간경변으로 이어지는 질환진행의 위험을 줄이며, 이미 생성된 간경변증도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는데 의미가 있다.

 

비리어드의 등록임상 102, 103 연구의 5년간 치료에서 기저시점과 치료 1년 그리고 5년 시점 모두에서 간 생검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 총 344명을 대상으로 괴사 염증지수와 섬유화 단계를 평가하였다.

 

그중 87%에서 Knodell괴사 염증 지수가 최소 2점 이상 향상되는 조직학적호전 소견을 보였고, 이렇게 조직학적 호전소견을 보인 환자와 간섬유화가 더 진행되지 않은환자를 합하면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또한 조직학적 소견상 간경변증에 해당하는 환자의 비율은(Ishak점수5) 기저시점 28%에서 테노포비어 치료 5년 후 에는 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저시점에서 조직학적 소견상 간경변증에 해당되는 96명의환자들(Ishak점수5) 중에서 74%5년째에 더 이상 간경변증 소견을 보이지 않았고 (Ishak점수<5), 2점이상의 감소폭을 보인 환자가 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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