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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 매년 260만명 사망 |
비만지수 30이상..식습관. 운동으로 고쳐야 |
매년 비만으로 26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을 줄이기위해서는 짜거나 매운 음식, 단음식을 줄이고 매일 30분이상 규칙적 운동과 함께 야채, 과일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8일 비만과 과체중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매년 26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WHO는 "한때는 부자나라들의 전유물이었던 비만과 과체중 문제가 이제는 중간소득 국가와 저소득 국가에까지 널리 퍼지고 있다"며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 비정부기구, 민간부문 등의 공동 노력을 촉구했다. WHO 기준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18.5~24.9 사이에 들면 정상, 25 이상이면 과체중, 30이상이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현재 과체중 성인 인구는 전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에 달하며, 2015년이면 15억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WHO는 전망했다. 비만 인구는 현재 약 3억 명으로 추산됐다. 또 현재 5살 이하 어린이 4천200만 명 정도가 과체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고, 정상 어린이보다 어린 나이에 당뇨나 심혈관계 질환을 앓게 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당뇨환자의 44%, 국소빈혈성 심장병 환자의 23%, 각종 암 환자의 7~41%가 과체중 및 비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
메디코파마뉴스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10-02-18 오전 8: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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