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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제 6회 ‘프라임 심포지엄’ 성료

jean pierre 2018. 4. 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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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6프라임 심포지엄성료

 

만성질환 새로운 진료 지침과 치료 전략 소개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지난 331일부터 41일 양일간 서울에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프라임 심포지엄’(PRIME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만성질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1차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를 더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주요 만성질환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 및 최신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개정된 당뇨병, 고혈압 진료 지침을 소개하고, 만성질환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이 공유돼 참석한 전문의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새로운 진료 지침으로 보는 개원가 만성질환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당뇨병 진료지침 및 새로운 고혈압 진료지침, 개원가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치매의 진단과 관리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심포지엄 둘째 날에는 만성질환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주제로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의 효과적인 전략 새로운 인슐린 강화요법, 고정비율 통합제제(Fixed-Ratio Co-formulation, 이하 “FRC”)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통증에 대한 정신과적인 접근 및 치료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당뇨병 치료에 있어 지난해 새롭게 개정된 대한당뇨병학회(KDA)2017가이드라인을 통해 진단 시 첫 당화혈색소가 9%를 초과하거나 기존 경구혈당강하제 치료로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기저 인슐린에 GLP-1 RA(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를 추가하는 인슐린 강화요법이 권고되고 있다는 점이 소개되었다.

 

이로 인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FRC 당뇨병 치료제인 솔리쿠아펜주(10-40)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이하 솔리쿠아)가 소개되면서, 11회 주사로 기저인슐린과 GLP-1 RA가 동시 투여되는 상호보완적인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어 기존 치료로도 혈당 조절이 어려운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유효성과 편의성을 갖춘 주요 인슐린 강화요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어 심포지엄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당뇨병 치료에서 안정적인 혈당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5, 혈당 변동성이 적은 인슐린 치료요법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저혈당, 당뇨병성 합병증과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이어 차세대 기저인슐린 투제오 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300U/mL, 이하 투제오”) 에 대한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다양한 real-world evidence 연구결과 등이 공유되었다.

 

이를 통해 투제오는 안정적인 혈당 프로파일과 우수한 HbA1c 감소효과, 낮은 저혈당 발생률을 보여 당뇨병 환자에게 더 나은 일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인슐린 제제6-9라는 점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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