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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원료약 수출 작년대비 2배이상 신장 전망

jean pierre 2014. 1. 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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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원료약 수출 작년대비 2배이상 신장 전망

 

원료합성 공장 2년차 안정성장등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삼진제약이 원료합성 공장 완공으로 향후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진은 작년 2월 충북 오송에 원료합성 공장을 준공한 바 있으며 원료의약품 매출이 작년 50억원 수준에서 금년에는 두 배 이상 늘어난 120억원대로 전망되고 있다.

 

교보증권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작년보다 140%가량 늘어난 매출을 보일 것으로 분석하고, 내년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일본 수출 매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삼진은 또 국내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등 5-6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최 애널리스트는 "2014년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 원료의약품까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볼륨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삼진은 지난해 법인세등 일회성 비용으로 순익이 줄었으나, 금년에는 정상화 될 것이며, 여러방면에서의 사업 강화로 기업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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