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청소년의 올바른 약물 안전사용 교육 가져
신일중학교에서 '알려주고싶은 약이야기 캠페인'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은 최근 서울시 강북구 소재 신일중학교에서‘알려주고 싶은 약이야기 캠페인(알약 캠페인)’을 열고, 청소년을 위한 약물 안전사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알약 캠페인’은 대한약사회(약사공론) 약사회원이 약국 주변의 학교를 추천, 다수 추천을 받은 학교로 각 약사단체 소속의 약사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과 안전사용을 알리는 행사다.
올해는 서울 강북구 신일중, 서울 강동구 동신중, 인천 인명여고, 산곡여중, 경남 경상고 등 5개 학교가 선정됐다.
삼진제약 후원으로 14일 신일중학교에서 열린 강좌에는 3학년 학생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희대 약학대학 손연화 겸임교수(약사)가 약국에서 약 처방 시 환자의 에티켓, 약 보관법, 게보린 등 진통제의 올바른 복용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손연화 교수는 학생들에게“약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미국에서는 잘못된 복약으로 인한 사망이 전체 사망원인의 3위를 차지하고 있어 약물 오남용은 절대 금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학생들은 진통제 복용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등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삼진제약 관계자는“모든 의약품은 효능과 함께 사소한 부작용이라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일반의약품도 항상 전문가의 복약지도를 받고 용법 용량에 맞춰 안전하게 복용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며“삼진제약은 국민건강증진과 한창 성장할 시기의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강연, 캠페인 등의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경남 창원 경상고등학교는 지난 12월8일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 이용수 약사가 교육을 진행하였고, 동신중(서울강동), 인명여고(인천 남구), 산곡여중(인천 부평)은 학교일정상 직접 교육 대신‘알고 먹어야 하는 약이야기- 청소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약 복용수칙 - 이 담긴 소책자를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삼진제약 게보린은 79년 첫 출시 이후 효능과 안전성으로 36년 넘게 국내 대표적인 해열진통제로 자리 잡고 있다.
통증과 발열증상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인 세 가지 성분이 합리적으로 처방돼 두통뿐만 아니라 생리통, 근육통, 신경통 등에도 진통 효과가 좋아‘효과 빠른 진통제’로 소비자들의 폭넓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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