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권영희, 수험생 자녀 둔 회원약사 응원

[서울]권영희, 수험생 자녀 둔 회원약사 응원

 

기호1번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회원약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권영희 후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자녀와 함께 힘든 수험생활을 보냈을 회원분들께 진심 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코로나 상황이 엄중한 만큼 마지막까지 건강을 잘 챙기고 지금까지 쌓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잘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권 후보는 올해 전국 37개 약학대학이 6년제 학부 선발로 전환하면서 5명을 수시모집하는 성균관대 약대 논술 전형에 무려 666대 1이라는 역대 수시모집 최고 경쟁률 기록을 세운 것을 주시했다.

 

권 후보는 “약학대학의 학부 선발 전환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제약,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기업에서도 미래먹거리를 제약 바이오산업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약학대학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좋은 미래는 좋은 인재로부터 시작하고 좋은 인재는 약사사회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미래 약사들에게 꿈을 향한 힘찬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