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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경기도약, 학술대회 새 지평열겠다

jean pierre 2021. 11. 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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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박영달, 경기도약, 학술대회 새 지평열겠다

 

경기도약사회장에 출마하는 박영달 후보는 약사회가 주최하는 약사학술대회의 도약할 방향을 제시했다.

 

박영달 후보는 “경기약사학술대회는 16년을 이어온 경기지부 회원들의 자부심이자 8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가장 큰 행사이다. 임기 중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복병을 만났지만 경기도약사회 앱을 개발한 노하우로 온라인 학술대회까지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전국의 약사학술대회 중 유일하게 약사들의 연구 활동이 논문과 포스터로 꾸준히 발표되고 있으며, 심포지움과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지는 학술 향연의 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32대 집행부가 지난 3년 동안 개최했던 학술대회를 언급했다.

 

박 후보는 "국내 헬스케어의 환경과 환자의 눈높이는 급속도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약사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제 후 친절한 복약지도를 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찾아야 할 시대"라고 강조했다.

 

경기약사학술대회는 미래의 약사상을 정립하는데 필요한 가치를 찾고자 노력했으며, 제14회 ‘약사와 함께 하는 커뮤니티 케어’, 제15회 ‘전문약사 시대의 출발’, 제16회 ‘환자 중심의 약료’ 3년에 걸친 학술대회 주제로 그 흐름이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학술대회 주제는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회원들이 이슈를 파악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이러한 학술대회의 순기능이 전국 지부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박영달 후보는 “실무를 바탕으로 나온 연구 결과는 약국 경영에도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타직능과의 경쟁이 치열하고 보건의료정책이 복잡해질수록 정책 구현에도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경기도약사회는 회원들의 학술 연구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경기약사학술대회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며 새로운 지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박영달 후보는 “경기약사학술대회의 회원 반응은 매우 좋다. 지난 임기의 회원대상 설문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3년 연속 80% 이상이었다. 아직 실행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많이 남아 있으므로 기회가 온다면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발 앞서가는, 회원들이 매년 기다리는 학술대회로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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