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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분회장단, 시장형실거래가 반대 재천명

jean pierre 2010. 9.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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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분회장단, 시장형실거래가 반대 재천명
약국간 본인부담금 차이 "동네약국에 치명적"
2010년 09월 13일 (월) 16:37:41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 분회장들이 재차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우려와 함께 시행 반대의 입장을 고수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제3차 분회장회의에서 약국간 의약품 구입가격 차이에 따른 본인부담금 차액 및 행정업무 증가 등으로 약국가의 혼란이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대책 강구에 소극적인 관계당국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시했다.

따라서 분회장들은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혼란 발생시 긴급분회장 회의를 소집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오는 10월3일 천안시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약사회장배 전국약사축구대회에 참석해 친선과 화합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11월5일 제23차 FAPA 타이완 총회에 분회장들의 참가를 독려했으며, 서울시약사회가 개최하는 10월2일 ‘약국 매출 증대를 위한 종합 학술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회원 홍보를 요청했다.

회의에서는 또 심야응급약국 운영, 약국용 홍보 스티커 제작, 무인 경비서비스 사업 및 보안방범 설비 설치 MOU 체결 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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