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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합창단 남성단원 모집

jean pierre 2008. 1. 2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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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합창단, 홍보사절 몫 "톡톡"
지출크지만 역할도 커...남성회원 모집 강화
서울시약사회 합창단이 서울시약 홍보사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를 주관하는 서울시약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1차 회의를 열고 합창단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합창단의 규모가 70여명 안팎이다 보니 모일때마다 비용지출이 크고 악기구입등에서도 타 분회보다 지출이 많아 감사에서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단원들이 부족한 비용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사용하는등 열의또한 만만찮은 상황.


이순훈 위원장은“공신력있는 지휘자와 반주자 섭외로 합창단원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외부 이미지를 강화하다보니 타 위원회와 비교해 사업비 지출이 다소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고 말하고“작년에는 합창단이 처음 발족한 해였기 때문에 피아노 구입, 악보 구입 등 활동에 필요한 제반비용이 많이 들어갔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조찬휘 서울시약회장은 고마움을 표하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지만 외부에서 평가할 때 서울시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자생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평가받을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명선 문화홍보정책단장은“단원들에게 소속감을 주기 위해 올해는 공연장을 대관해 자제 공연을 계획 중이니 목적의식을 갖고 공연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합창단은 남성단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판단, 남성회원모집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기사 입력시간 : 2008-01-21 오후 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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