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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민관식 대약명예회장 2기 추모식 | |
각계 지인 150여명 참석 애도표해 | |
고 민 명예회장은 문교부장관과 국회부의장등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정계에서 활약을 보였으며 태릉선수촌 건립,증산육영회 이사장, 마약퇴치 운동본부 이사장, 대한약사회 회장등 각계에서 활약을 해오다 2년전 타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 구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약력소개에 이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이 대표 추모사를 낭독했다. | |
▲헌화 하는 김희중 전 대한약사회장과 김선미 국회의원 | |
권이혁 전 장관은 “요즘도 사람들이 모였다 하면 의례히 의장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저는 의장님이 뵙고 싶으면 태능선수촌에 가서 인사를 올린다”라며 “의장님께서 평안하게 쉬시기를 기원한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원희목 대한약사회 회장은“승강기도 없는 약사회관 4층을 거뜬히 올라오시어 후배들을 격려해주신 일이 엊그제인데, 영정만을 앞에 모셔야 하는 저희들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며 “이제 저희 후배들이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살아 회장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르겠다”며 추모사를 낭독했다. ▲문희 의원, 김희중, 한석원 前대약회장, 김명섭 前의원,원희목 약사회장등이 묵념하고있다. 추모사에 이어 故 민관식 명예회장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물을 시청한 뒤 유족 대표로 고인의 3남인 민병환 박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유가족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영정 앞에 국화를 헌화 하면서 추모식은 마무리 되었다. 한편 추모식에 참석한 전원에게 고인의 삶이 담긴 책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으랏차차 88세 청년’을 배포했다.
故 閔寬植 1918년 개성 출생. 일본 京都大 농림화학과 졸업. 同 법학박사. 국회의원(3·4·5·6·10代). 대한테니스협회장, 대한체육회장, 대한축구협회장, | |
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
기사 입력시간 : 2008-01-16 오후 1:3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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