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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의원 "공천에 약계인사 반드시 포함" |
최소 1인은 비례대표 들어갈 듯..대상자는 미지수 |
▲홍준표 한나라당의원 이날 총회장에는 김희선 민주신당 의원과 홍준표 한나라당의원, 장광근 前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이중 홍준표 의원과 김희선 의원이 인사말을 했다. 홍준표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BBK문제 해결로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에 꽤 크게 기여한 인물이며,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약계 인사가 이번 공천에서 반드시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 대상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일절 함구했다. 홍 의원이 한나라당에서 어느정도 입김이 작용하는 인물이라는 점을 염두에 둔다면 약계인사 중 최소 1명은 비례대표를 통해 국회입성을 할 가능성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현재 한나라당 소속 문희 의원이 활동하고 있지만 금천구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어서 비례대표로 새로운 약계인물이 국회진출을 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원희목 회장, 윤명선 21c복지포럼이사장, 권태정 전 서울시약회장등이 비례대표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인물이다.그러나 의외의 인물이 공천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다. 종로구약사회 총회장에 참석한 박진 의원이나 동대문구약사회 총회장에 참석한 홍준표 의원등 한나라당 내 비중있는 인물들의 약사회와 관련한 발언들은 이번 총선에서 약사회의 몫이나 의견들이 일정부분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보임을 방증해 준다. 박진 의원은 종로구약사회 총회에서 성분명처방이나 의약품수퍼판매,카드수수료 문제등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인수위 안에서 비중있게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약사회 측은 공천여부 못지않게 당선권내의 순번을 배정받는것도 중요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
메디코파마뉴스(www.dailymd.com)김종필기자 (jp1122@nate.com) |
기사 입력시간 : 2008-01-24 오전 10: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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