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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한동주 집행부 본격 출범

jean pierre 2019. 2. 21.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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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 한동주 집행부 본격 출범

20일 정총및 이. 취임식..민생을 최일선에 둔 회무 추진

의장에 김종환 전 회장. 감사단에 권영희-주재현-박근희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집행부가 본격 출범했다.

한동주 신임 집행부는 전임 김종환 회장을 의장으로, 권영희-주재현-박근희 약사를 감사단으로 하여 본격적인 서울시약사회를 이끌게 된다.

서울시약사회는 이와 관련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대의원 229(총원265, 위임10) 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투표를 통해 의장과 신임 감사단도 선출했다.

한동주 새 서울시약회장은 또 지명직 부회장에 김화명·이명자·이진순·유성호·장은선·장현진·추연재·최용석 등 8명을 임명했다.

.취임식과 의장. 감사단 경선투표로 인해 4 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약사회장 6년간 회원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주목할 만한 사업을 진행했으며, 돌이켜보면 항상 함께 했던 회원들이 있기에 지금의 당당한 서울시약사회가 존재할 수 있는 것 같다앞으로도 서울시약사회는 국민을 최우선에 두고 보건의료 현장에서 전문적인 약료서비스를 펼친다면 대국민 신뢰도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회원여러분이 지난 6년간 쏟아주신 사랑을 신임 집행부에도 쏟아주셔서 3년의 새로운 서울시약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이제 모든걸 내려놓고 일선 약사로서 현장으로 돌아가 약사직능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에 품고,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주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두는 회무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전국 시도약사회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으며, 산하 24개 분회와도 화합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현안과 위기의 연속이며 빠르게 변하는 사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중심을 바로 잡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약사회, 회원만 바라보고 전진하는 약사회를 열어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 회장은 "정직하고 신뢰받는 회장으로서,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민생회무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직접 발로 뛰어 회무를 추진하겠으며, 국민의 건강권과 약사직능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외부의 도전에 굴하지 않고 약료의 공공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내외빈 축사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박원순 서울시장(동영상),이경희 마퇴본부이사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등이 축사를 통해 신임 회장 취임과 총회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장복심 전 국회의원 권영희 서울시의원, 김덕수 건강보험공단 서울 본부장, 김충희 심평원 서울지원장, 김희중 자문위원, 정병표 자문위원, 문재빈 자문위원, 전영구 자문위원, 권태정 자문위원, 정명진 서울시약 감사, 조병금 감사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장 표창장 : 유성호 서울시약 총무이사, 김예지 학술이사, 윤승천 홍보이사, 박웅석 정보통신이사

대한약사회장 표창패 : 이용석 서울시약 병원약사이사, 김희재 국제이사, 황경수 대외협력홍보이사, 오형수 약사지도이사, 하미애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 서은영 여약사위원, 정옥희회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 주완표(종로), 황의영(중구), 최창락(용산), 김영출(성동), 이영희(광진), 최윤애(동대문), 최융희(중랑), 이현희(성북), 유윤숙(도봉강북), 주찬양(노원), 김신태(은평), 박미선(서대문), 안현실(마포), 박재현(양천), 이경애(강서), 정명숙(구로), 박순천(금천), 정현희(영등포), 윤민왕(동작), 원희영(관악), 김연순(서초), 김영근(강남), 김미정(송파), 이정석(강동)

서울시 약사대상 : 김정란(강남), 권영희(서초), 장광옥(관악), 정명진(서대문), 강미선(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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