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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한독문학상 대상에 이미선, 어향숙 약사

jean pierre 2012. 9. 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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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한독문학상 대상에 이미선, 어향숙 약사
수필. 시 부분 각각 수상..16일 시상식
2012년 09월 10일 (월) 10:40:36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이미선 약사(수필)

1회 서울시약사회 한독문학상 대상에 수필부분에 이미선 약사의 '네 개의 단추'와, 시 부분에 어향숙 약사의 '그 약국에 물고기가 산다'가 각각 선정됐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지난 28일 강병석 심사위원장과 우선덕·이혜선 심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선정했다.

 

대상작인 ‘네 개의 단추’는 노련하고 치밀하며 사유도 깊고 진실함과 진솔함이 감동을 주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시 ‘그 약국에 물고기가 산다’에 대해서는 시적 형상화 방법을 알고 시를 쓴 것으로 보아 앞으로 좋은 시를 쓸 수 있는 많은 역량을 가졌다고 심사평했다.

어향숙 약사(시)

이밖에 우수상에는 ‘자전거’를 쓴 류재경 약사(관악구)와 ‘사랑의 묘약 그리고 상처에 관하여’의 서효영 약사(강남구)가 각각 수필부문에 선정됐다. 시부문에는 ‘눈’을 쓴 유수정 약사(강남구)와 ‘비에 잠긴 추억’의 최정아 약사(강동구)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수필 대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우수상은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를, 시부문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트로피, 우수상은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리는 제1회 서울 약사의 날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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