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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명절앞두고 소외이웃 도와

jean pierre 2012. 1. 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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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명절앞두고 소외이웃 도와
자선의료기관. 청소년대안센터등 지원
2012년 01월 19일 (목) 12:20:48 김종필 기자 jp11222@naver.com
   
◆서울시약사회가 명절을 앞두고 요셉의원을 찾았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설 명절을 맞아 자선의료기관과 청소년대안센터에 성금을 지원했다.

18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종희, 위원장 김정란)는 영등포구 소재 노숙인과 행려자의 치료·재활을 돕는 요셉의원(원장 이문주)을 방문하여 성금과 의약품, 명절떡을 전달했다.

또 송파구 마천동에 위치한 한빛청소년대안센터(소장 최연수)에도 성금과 명절떡을 지원했다.

김종희 부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약사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중히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종희 부회장과 김정란 사회참여이사, 이병난 여약사간사, 정재욱·김영희·김정기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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